김혜윤 향수 산타마리아노벨라 멜로그라노 선업튀 여배우
지난 6월 4일 방송된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 카페’에 배우 김혜윤이 출연했습니다.
김혜윤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여주인공 ‘임솔’ 역할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라디오 방송에서 김혜윤은 근황을 전하고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청취자 중 한 명이 “작품마다 향수를 다르게 쓰는데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어떤 향수를 썼는지 궁금하다”는 질문을 던졌고, 김혜윤은 선업튀 촬영 당시 사용한 향수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김혜윤 향수 – 산타마리아노벨라 멜로그라노
김혜윤이 드라마 촬영 중 사용한 향수는 ‘산타마리아노벨라 멜로그라노’입니다.
이 향수는 달콤한 플로럴 오리엔탈 노트로, 석류의 풍요와 번영을 의미하며 따뜻한 환대의 감각을 깨워줍니다.
향수 노트 구성
탑노트: 베르가못, 비터오렌지, 프레쉬 스파이스
미들 노트: 포메그래니트 어코드, 로즈, 일랑일랑
베이스노트: 오크 모스, 랍다넘, 파출리, 머스크
첫인상은 프레시하고 강렬한 스파이시함이 있지만, 잔향은 나른하고 포근하여 마음에 드는 향입니다. 멜로그라노의 향은 하얀 비누 거품을 가득 머금은 일랑일랑 꽃의 날카로운 달콤함과 오래된 오크모스 목조 건물을 천천히 뒤덮는 느낌을 줍니다.
산타마리아노벨라 브랜드 소개
산타마리아노벨라는 1221년에 설립된 이탈리아의 명품 향수 브랜드로, 8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합니다. 이 브랜드는 머스크와 옛날 화장품의 느낌을 살린 향수로 유명합니다. 김혜윤이 사용한 멜로그라노 외에도 다양한 인기 향수 제품들이 있습니다.
산타마리아노벨라의 대표 향수
프리지아:
화이트 프리지아의 플로럴 어코드로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표현.
로사 가데니아:
장미와 가데니아의 부드러움이 만나 탄생한 800년 헤리티지 향기.
엔젤 디 피렌체:
복숭아, 오렌지, 마린노트의 달콤한 피렌체 천사의 향기.
아쿠아 델라 레지나:
카트리나 공주의 사랑을 담은 프레시 시트러스 부케향.
로사 노벨라:
피렌체 5월의 정원을 그리는 시트러스와 클래식 로즈, 그린허브 노트.
타바코 토스카노:
우디 오리엔탈 노트와 스모키 바닐라 노트의 신비롭고 부드러운 금빛 향기.
포푸리:
토스카나 언덕의 꽃잎과 잎사귀, 꽃봉오리의 아로마 재현.
멜로그라노 가격 및 제품군
산타마리아노벨라 멜로그라노는 50ml 145,000원, 100ml 189,000원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오드코롱 외에도 샴푸, 왁스타블렛, 바디워시, 로션, 핸드워시 등 다양한 제품군이 존재합니다.
김혜윤이 사랑한 향수, 산타마리아노벨라 멜로그라노는 달달한 플로럴 오리엔탈 노트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향수 선택에 고민 중이라면, 김혜윤이 선택한 멜로그라노를 고려해보세요.